인간게놈 노화와 죽음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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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게놈 노화와 죽음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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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염색체에 의해 세포분열되고 종족을 번식해나가는데 돌연변이에 의해 다양한 생명체가 나왔다고 한다. 인체의 모든 생명정보를 담고 있는 분자구조가 DNA 이다. 23쌍 염색체에 있는 DNA는 4가지 염기가 3개씩 조합된 유전암호가 아미노산을 만들고 아미노산이 단백질을 형성한다. 유전자는 이 구조가 세포 내에서 하나의 기능을 하는 기능적 단위이며 게놈은 총체적 개념이다. 게놈은 인체의 설계도를 얻는 것이 아니고 이 염색체의 구조를 말하는 것이다. DNA 염기서열은 단지 외양적인 특징을 지어주는 것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관과 구조를 형성하고 있을 뿐, 생각이나 정신적인 것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유전자 하나를 구성하는 염기는 수십 만개에 이른다. 게놈프로젝트는 이 염기순서를 모두 밝혀내는 작업이다. 약 삼십억 쌍에 이르는 인간 게놈의 염기서열을 완전히 결정하고자 하는 인체게놈 연구 계획 1990년경에 가서야 본격적인 계획이 수립되었다. 예전에 메스컴에서 게놈지도가 완성이 되었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완전하게 판독은 못 한 것 같다. 주로 선진국에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 작업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로 인하여 수많은 질병 및 난치병들이 치유되고 신약개발을 도와주며 필요한 장기만을 생성할 수 있어 동종간의 장기이식 등이 가능해진다고 하며 요즘은 불로장생하는 gene을 발견하여 사람이 오래 사는 시기가 온다고 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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