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과 요로계의 장애

소개글

성인간호학( 현문사)
신장과 요로계의 장애 책보고 정리한 자료 입니다 ^^
깔끔하게 주요질환 나누어져 있어서 보시기 쉬워요 ㅎ

목차

♦ 선천성장애( 유전장애나 출생시 기행으로 인해 발생)
♦여러 요인에 의한 장애
♦퇴행성 장애
♦면역장애

본문내용

♦ 선천성장애( 유전장애나 출생시 기행으로 인해 발생)
1.요역류
배뇨시 방광의 요가 요관을 통해 신우로 역류하는 것.
1)임상증상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나타남. 급성 강염을 동반한 요역류는 배뇨 시 작열감, 열, 오한, 옆구리 통증
2)치료- 치료 목표는 요로를 무균 상태로 유지하는 것.
세균의 성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소변을 주기적으로 검사.
3)간호
처방된 기간 항생제 철저히 복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
하루에 2,500~3,000ml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지나친 수분 섭취는 항생제를 희석하고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금해야 한다.

2.다낭포성 신질환(polycystic kidney disease, PCKD)
네프론 내에 낭이 형성되는 유전성 질환.
성인형은 규칙적인 상염색체 우성유전인 반면 아동형은 상염색체 열성 유전이다.
양쪽 신장을 모두 침범하며, 신장 수질을 손상시켜 소듐 소실을 초래하므로 소듐 대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1)임상증상
성인의 경우 30세까지 증상이 없다가 40~50대에 흔히 나타난다. 초기증상은 옆구리 통증과 혈뇨이다. 또한 요로감염을 수반하여 단백뇨, 농뇨, 결석, 소변농축 능력의 저하 등이 나타나고 소듐 조절능력의 상실로 인해 흔히 고혈압이 나타나며 요독증으로 진전 된다. 신장이 점차 커짐에 따라 대상자는 복부가 커짐을 느끼며 신장을 촉진할 수 있게 된다. 촉진시 출혈이나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조심스럽게 만지도록 한다.
신장이 낭포로인해 정상 크기의 5배 까지도 커질 수 있으며 주위의 장기가 압박되어 신장 이외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치료
대증적치료. 신장증대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한다. 출혈 증상이 있으면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때때로 낭종이 파열되어 출혈되므로 이를 관찰하고 심할 경우 수혈한다. 출혈시 떨어져 나온 괴사조직이나 혈괴가 폐쇄를 일으켜 급성 신부전으로 진전될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