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인물로 내각 편성하기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인물로 내각을 편성한 후 그 이유를 설명한 자료입니다.

목차

[1]국가원수
1. 대통령

[2] 내각수반
1. 국무총리
2. 부총리

[3] 사정기관
1. 감사원장

[4] 주무부서
1. 재정경제부
2. 교육 인적자원부
3. 통일부
4. 외교통상부
5. 법무부
6. 국방부
7. 행정자치부
8. 과학기술부
9. 문화관광부
10. 농림부
11. 보건복지부
12. 노동부
13. 해양수산부
14. 건설교통부
15. 정보통신부
16. 환경부
17. 산업자원부
18. 여성부
19.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한번 생각 해 보았던 인물들

본문내용

[1]국가원수
# 대통령- ‘국가경영 최고의 CEO’ 세종대왕
600여 년 전 국가경영 최고의 CEO였던 세종대왕은 왕이었으며, 천재였고, 노력가였다.
그를 대통령으로 추천하는 이유로 첫째, 그는 훌륭한 인품과 실력에 바탕을 둔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세종은 국제사적 변화와 고려 이후의 어지러운 정치 현실을 온몸으로 감지하고, 변화의 시대에 맞는 지혜를 얻고자 책을 가까이했다. 새벽 5시경부터 한밤중까지 책을 보며 경영에 몰두했고, 이론적인 공부 외에 현장관리 등 실무적인 업무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국제정세 등은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지시했으며,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 신하들을 강하게 훈련시켰다. “임금으로 즉위해서는, 이른 새벽에 의관을 갖추고 날이 밝으면 조회를 받고, 다음에 정사를 살피고, 그 다음에 윤대하고, 경연에 나갔는데, 일찍부터 조금도 해이함이 없었다.” <세종실록>에 기록된 이 말처럼 세종 스스로 배우고 실천해나가자 따라오지 않을 신하들이 없었을 것이다.
둘째, 세종은 시대를 읽을 줄 아는 눈과 미래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었다. 세종이 조선의 왕으로 즉위한 15세기 초는 대변혁의 시대였다. 세계사적 격랑 속에서 바로서지 않으면 영구히 자주성을 상실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북쪽으로는 강한 중국이 있었고, 남쪽으로는 집요하게 덤벼드는 일본이 있었다. 세종은 중국으로부터 견제를 피하기 위해 균형과 조화의 지혜로 슬기롭게 국가 경영을 헤쳐나갔다. 뿐만 아니라 ‘낯 내기용(단기성)’ 사업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지식경영을 정치ㆍ경제ㆍ문화ㆍ과학ㆍ국방 등 다방면으로 적용시킨 결과 범국가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가 경영상 제도적 기틀을 다졌다.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간종법, 행정구역 개편, 훈민정음 창제, 화포 제작, IT 및 과학기술 개발 등이 그것이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상황은 600여 년이 경과한 지금도 세종이 취임하던 시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미ㆍ일ㆍ중’이 자국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오늘날 세종대왕이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