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ocumentary History of Religion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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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ocumentary History of Religion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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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자연종교와 국가종교
“미국의 종교는 미국에 이식된 유럽의 종교를 기술하는 것과 같다”고 구스타드는 정의한다. 그래서 본서는 미국 원주민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종교적인 문서를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종교의 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여온 G. F. Moore는 종교의 요소를 ‘믿음’과 ‘행위’에서 찾는다. 그리고 믿음은 신화를 만들어내고 행위는 의식을 만든다고 보았다. 이 신화는 과학을 넘어서며 역사 이전의 것을 취급한다. 그리고 신화는 사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에 대하여 말한다.
신대륙에 들어온 유럽인들은 각기 프랑스인, 스페인인, 영국인, 독일인으로 들어왔으며 개신교 아니면 가톨릭교도로 들어왔다. 그래서 개척시대 이전의 유럽 국가주의가 미국에 그대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유럽의 지배적인 종교는 국가적인 이익과 경계에 따라 한계지워졌다.
1. 자연종교
①호피(Hopi)
호피족이면서 아리조나 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E. Sekaquaptewa는 종교의식의 본질에 대하여 기술하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의 초기 경험을 회상해 볼 때 매우 중요한 이미지 중 하나가 바로 카키나 인형에 관한 이야기이다.” 카키나는 선의 상징이요 훈계의 상징으로 카키나 의식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은 자신들을 돌봐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안정감을 갖게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은 문화와 공동체의 윤리를 배워나간다.
②주니(Zuni)
이 의식은 ‘태양제사’로서 아이들의 출생과 관련하여 태양의 도움을 바라는 기도이다. 대부분의 의식은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알려진 태양을 지양하고 있다.
③지눅(Chinook) : 키누크 족의 ‘사춘기 의식’과 ‘출생의식’에 대한 것임.
④콰키우틀(Kwakiutl) : 이 의식은 죽음의 세력을 제압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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