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아바타(AVATAR)

소개글

화제작 영화 `아바타`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아바타’가 한참 인기가 있을 때 나는 관심이 없었다. 현실적인 것을 좋아하고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아바타란 영화는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멀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최근 ‘뜨거운형제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는 아바타소개팅이라는 코너가 내 관심을 끌었다. 아바타 패러디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했지만 이상하게 생겼다는 느낌뿐이었는데 아바타 소개팅은 아바타란 원격 조종의 개념을 끌고와 예능에 접목시켜 많은 인기를 받고 있고 나도 직접 조종 해보고 싶고 또는 조종 당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다. 그래서 아바타란게 정확히 무었일까 영화를 한번 봐보기로 했다.

줄거리를 보자.
서기 22세기 중엽. 인간들은 판도라라는 행성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언옵타늄`이라는 상당히 값어치 있는 광물을 발견하여 채굴하면서 판도라에 기지를 짓고 개척해나간다. 그러던 중 인간들은 이 행성에 나비라는 인간과 비슷한 정도의 고등지능을 가진 토착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나비족은 기술이 매우 원시적이여서 인간에게 그리 위협이 되지 않았으며 고등 지능이 있어 인간들은 그들의 DNA와 인간의 DNA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아바타`이다. 인간들은 아바타와 연결해주는 기계에 탑승해 아바타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 DNA가 맞아야만 조종이 가능하다. 아바타의 목적은 아바타 신체로 나비들에게 접근하여 그들과 같게 생기면 더 친밀감이 들고 교류가 가능해지면 외교적으로 광석채취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처음엔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렸으나 결과적으로 토착민과 인간의 사고는 완전히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