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고-도쿄대생은바보가되었는가서평 도쿄대생은바보가되었는가독후감 다치바나 다카시
- 최초 등록일
- 2010.07.20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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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았구요, `교양교수의 심금을 울리는 글`이라는 칭찬을 받은 글입니다.
정말 열심히 쓴 것이구요.
이 글은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고 쓴 것으로, 특히 이 책을 읽고 자유와 교양, 교양에 있어서의 대학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을 썼습니다.
독서세미나(독서와 표현)시간에 쓴 것인데, 이 과목 외에도 독후감, 서평, 비평문 등의 과제에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제 박스에 이 외에도 각종 독서세미나, 독후감, 책분석, 서평, 문학분석 등의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레포트표지/국문학 국어학 불문학 철학 사학 레포트/교직 교수학습지도안/영어작문에세이/각종 에세이(영화감상문, 독후감, 공연, 전시, 연극, 뮤지컬 감상문)/자기소개서 등등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고-자유와 교양, 교양에 있어서의 대학교의 중요성
중략
그렇다면 대체 교양이란 어떤 것이며, 특히 현대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교양이란 무엇일까? 현대사회는 ‘정보의 바다’라고 할 만큼 방대한 정보가 있고 대체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어서-물론 정보공유에도 불평등이 있지만- 누구나 정보에 접근가능하다. 이런 사회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지(知)는 전문적인 정보, 지식이 아니라 도처에 널려있는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정보의 박물관’이 아닌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 정보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신뢰할 수 있을지라도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대접받지 못하므로 널린 정보가 일면 이롭지만, 한편으로는 정보를 조정해낼 능력이 없다면 정보라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다치바나 다카시, 이정환 역,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청어람미디어, 2001.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황병하 역, 「기억의 천재 푸네스」, 『픽션들』, 민음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