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과 인간의 존엄
- 최초 등록일
- 2010.07.2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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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형과 인간의 존엄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책의 목적(저자 서문을 통해서)
제1부
서론
Ⅰ. 사형제도의 역사적 고찰
Ⅱ. 사형 폐지론의 역사
Ⅲ. 사형에 대한 성서적 견해
Ⅳ. 사형 폐지론과 존치론에 관한 주장들
1. 사형 폐지론
2. 사형 존치론
Ⅴ. 사형제도와 형벌 이론
Ⅵ. 사형폐지 운동의 현황
결론.
제2부
사형제도 폐지에 관한 좌담회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는가”
제3부
사형에 관한 문서들
1. 세계 인권 선언
2. 사형폐지를 위한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2선택의정서
3. 사형 폐지를 위한 미주인권협약 의정서
느낀점.
본문내용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박탈하는 극형이다. 사형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전제가 되는 생명권을 침해하는 야만적인 형벌 제도 이다. 사형은 인도적인 면에서도 허용될 수 없는 반인도적인 잔혹한 형벌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로서 존엄하며 그의 생명은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인간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인간은 어떠한 경우라도 인간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의 생명의 고귀함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드높여져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과 죽인 사람을 죽이는 사형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느낀점.
이 책을 통하여서, 사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형과 인간의 존엄’ 인간은 존귀한 지체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바 된 것이다. 그러나 그 지은바 된 것을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이었다. 어느 사람들은 평생 나가지도 못하는 곳에서 사는 것보다 일찍 죽는 것이 낫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명의 가치는 그것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가치이다. 평생 나가지도 못하는 곳에서 일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 안타까움이 생명보다 더 하다는 말은 있어서는, 있을 수도 없는 말이다.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의 것이지,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문제이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우리는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 또한 실천해야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법으로 지정해놓은 것 또한 사람이 지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사형이며, 어디까지가 사형이 아닌 것을 정할 수 없는 것이다. 판단을 하는 것도 사람이며, 제정한 것도 사람이 한 것이기에 완벽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유석성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번복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형이 안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유석성, 「사형과 인간의 존엄」, 한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