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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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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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과 기술, 정신적 그림, 우주의 현상들을 파고드는 분석적 그림의 대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현대인들조차도 경탄할 만한 관찰과 창의력이 넘치는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과 같은 회화나 기술적 장치에서 숙련되고 비상한 지적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조각과 건축은 물론 과학적인 실험과 인체의 해부학에서까지 그의 능력은 시각적 관찰에서 얻은 진실하고 정확한 체험의 자료들을 통해 전달하는 것에서 보여집니다.
다방면에 걸쳐서 작업된 수많은 그의 습작들 중에서 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식이었던 인체에 대한 습작들은 굉장히 자세하고 정교하며 실제로 가능하지 않았을지라도 그의 기술 장치나 건축에 대한 생각들은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1487년 레오나르도의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진 밀라노 대성당 채광탑의 목재 모형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을지라도 굉장히 독창적이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구상과 혼란스러운 구상, 추상적인 기하학적 개념 사이의 상호작용, 구조적 요소, 음악적 조화와 도표와 인간 해부학 사이의 유사함을 결합하였습니다. 채광창을 겸한 종탑과 변화무쌍한 형태의 성당 중앙 설계도를 위한 소묘는 기하학적인 원형과 건축적인 부학의 예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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