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지난2년, 앞으로 3년 100분 토론 Review

소개글

토론 감상문 입니다.
MBC 100분토론 中 이명박 정부 지난2년, 앞으로 3년 을 보고
Review를 적었습니다.

실제 토론을 보고 싶으시면, MBC 100분토론 홈페이지에서 영상과 대본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수업의 토론 감상문 리포트 과제 제출에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토론 논제
토론참여자
토론회형식

본문내용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이기에 상당히 열띤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각대로 진수희 의원과 이용섭 의원은 매우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였으며, 박형준 수석은 약간 이명박 정부 편에서 이야기 하였고 교수님들은 대체적으로 중립적인 발언을 하려 했지만 평가 면에서는 확실히 의견이 나뉘었다.
지난 2년 동안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 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건설적인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라는 첨예한 대립구조가 있기에 지난 2년 동안에 대한 평가가 너무 오래 언급되었다.
또한 잘한 건 인정하고 못한 것은 못했다고 인정해야 하는데 진수희 의원과 이용섭 의원은 너무나도 공격적으로, 상대방의 말은 대부분 넘겨버리고 편중된 의견을 제시하였다. 다행이도 교수패널들이 되도록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야하지 않겠냐며 방향을 잡아주었다. 권영준 교수는 “이 자리는 사실 지혜를 구하는 자리로써 건설적인 대안 중심의 토론이 돼야 될 텐데 정치인들이 계셔서 그런지 비난과 혹평 또는 변명과 자화자찬, 이런 토론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결국 100분 중에 거의 70분을 지난 2년에 대한 평가만 하고 앞으로 3년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건설적인 이야기는 30분 동안 간략하게 이야기 하고 마무리 되었다. 토론의 초점이 앞으로 3년에 맞추어 져야 하는데 정치인들 간의 논쟁으로 많은 시간이 소비된 부분이 아쉬웠다. 도중에 약간 이야기가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상대방의 이야기 도중에 끼어들거나 말을 가로채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참고 자료

MBC 100 분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