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vs 일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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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vs 일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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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중국의 것은 아니나, 육지와 바다를 통한 실크로드를 통해 한반도에 들어옴으로써, 상당부분 중국적인 것으로 변하게 되었고, 여러 지역을 거치며, 이미 국제성을 띠고 있었음. 그림 ,악기. 도구 등으로 파악됨.
동북아의 불교전래
중국의 위진남북조 시대, 즉 우리의 심국시대에 해당, 고구려 백제 신라순으로 유입.
외래사상인 불교가 종래의 부족국가요소를 대신하여 보편적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이념으로 요구되어짐.
고구려(372년) 백제 신라 의 순으로 불교를 공인. 그러나 사실상 민간불교는 이전부터…
초기 불교는 “전법승” 의식과 특별 능력을 강조
초기에는 중국과 인도로의 유학을 통해서 교리적 성숙을 이룸.
후에는 유학파와 원효 등의 국내파가 한국불교 발전을 이끌어 나감.
한국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을 기점으로.
고구려 불교는 노장사상을 매개로 불교를 이해하고자 했다. 이후 인도 불교의 중관파와 유식파에 대한 인식이 있었으며 말기에는 중국의 천태종과 열반학도 수입되어 교학면에서도 상당히 발전.
고려말기의 도교의 대두와 더불어 정치적 세력간의 투쟁과 연계되어 후기 불교는 부정적 평가를 받게 된다.
백제불교는 중국의 강남 불교의 영향을 받음(384년).
율종 중심의 교학이 전개된 백제 불교는 불교 교리 연구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말기에는 고구려의 보덕이 망명해 옴으로써 ‘열반경` 연구가 더욱 성해짐.
백제 불교는 일본에 전파되어 많은 선진 문물을 전해줌으로써 일본 고대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함.
신라 불교는 묵호자가 온 417년에 불교가 전래되었으나 527년의 이차돈 순교에 의해서 비로소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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