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예술의 이해 - 앤디워홀팩토리

소개글

앤디워홀에 대한 자료이고, 전시회 참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낸시랭 실종사건?
●앤디 워홀 팩토리(ANDY WARHOL FACTORY)
●앤디 워홀과 나

본문내용

●낸시랭 실종사건?

출처(http://www.lge.co.kr/brand/flatron)
최근 국내에서 갑자기 유명해진 인물이 있다. 바로 낸시랭이다. 메가패스의 광고부터 현재 진행 중인 LG전자의 ‘낸시랭 실종사건’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낸시랭은 누구인가? 지금까지의 행보로 생각하자면 일반 연예인이나 예술가의 가면을 쓴 엔터테이너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술을 전공하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왔던 그녀는 자신을 팝아티스트 또는 팝아트 작가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팝아트란 무엇인가? 시작은 런던에서 했지만 크게 꽃피운 곳은 미국이다. 미국의 팝아트의 성격을 반영하기에 더 적합한 사회 환경을 가졌기 때문이다. 팝아트는 예술 간의 계급적 성격적 차이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예술이 더욱 더 대중으로 다가가게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적 접근이 소비문화에 가까워지는 결과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미국의 대표적인 팝아트 작가로 앤디 워홀을 예로 들 수 있다.
나에게 앤디 워홀은 가끔 외국계 할인매장에서 사먹기도 하는 캠벨 통조림 수프를 떠오르게 한다. 그의 그림을 접한 것은 통조림 수프 그림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가 팝 아트 작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팝 아트란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역시 그가 현대 예술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른 전시보다는 앤디 워홀과 팝아트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기로 했다.

출처(http://www.leeum.org/)

●앤디 워홀 팩토리(ANDY WARHOL FACTORY)
이태원에 위치한 삼성 리움(Leeum)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앤디워홀전의 전시명이다. 원래는 여자 친구와 가기로 했지만 MT를 간 관계로 친한 고등학교 친구인 동완이와 가게 되었다. 4월 7일 토요일, 쇼핑만 같이 하기로 하였지만 좋은 전시를 보여준다고 일단 리움 미술관으로 데려갔다. 가면서 가지고 가던 차가 뒤에서 받치는 경미하지만 며칠 뒤 손의 뼈가 부러진 것을 확인한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사고로 인하여 기분이 약간 다운되었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미술관에 도착하였다. 미술관 외부는 통조림 그림으로 채워져 있었고 평소에 조용한 분위기의 리움미술관이 앤디 워홀 팩토리를 관람하러 온 사람으로 크게 붐비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