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의복의 의미
목차
Ⅰ. 서론
1. 입는다는 것
2. 주제 선정의 이유와 준비 과정
Ⅱ. 본론
1. 「의복의 의미」의 내용
(1-1). 의복의 기원
(1-2). 의복의 기능
(1-3). 기호로서의 의복
(1-4).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서의 의복
2. 「의복의 의미」에 대한 생각정리
(2-1). 의복의 기원에 대한 생각
(2-2). 의복의 기능과 의미에 대한 생각
Ⅲ. 결론
1. 사회 ․ 문화현상으로서의 의복
2. 의복과 인간의 관계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입는다는 것 橫川公子, 河原由紀子, 堀修-‘服飾表現의 位相 (경춘사, 1998년)’ 에서 도움받음. 25쪽~27쪽.
의복은 효용적인 물질로서 세계에 존재함과 동시에, 그 표현하는 정신성에 따라서 인간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 의복의 기능은 ‘착용함’으로써 발휘된다. 바꾸어 말하면, 기능적 존재로서의 의복에 대한 질문은, 입는다는 문제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를 들면, 보온을 위한 의복에는, 어떠한 소재, 형태, 구조가 요구되어지지만, ‘입는다’는 것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 의미적 존재로서의 의복도 역시, 입는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소재자체, 의복자체의 요구도 있다. 특히, 색이나 형태, 그 외의 장식적 요소를 가진 의복은, 그 자체에 있어서 다양한 느낌이 포함되고, 또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의복으로서 완성되기에는, 착용하는 것(입는다는 것)을 필요충분조건으로 한다. 혹은 착용하는 것이 전제조건으로 상정되어, 소재나 의복자체도 고유한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2. 주제선택의 이유와 준비과정
‘의복의 의미’라고 해서 단순히 ‘의복’이라는 낱말이 드러내는 사전적인 의미를 다루려고 「의복의 의미」라는 주제를 잡은 것은 아니다. 의복의 기원이나 기능, 의복의 상징성등을 알아보고 의복을 착용하는 행위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다. ‘의복’이 인간의 외적 육체를 수식하는 총체적 진열과 그 총체적 진열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재료를 포함하는 것으로 인간의 외적 첨가물을 통칭하여 하는 것이라고 포괄적으로 정의한다면 김대군-‘사회문화와 윤리 (형설출판사, 2004년)’ 에서 도움받음. 57쪽.
, 인간의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할 때 등 몸에 걸친 모든 것을 벗어놓지 않는 이상 늘 의복을 착용하고 살아간다. 특별한 순간을 제외하고 24시간 의복을 걸치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만큼 의복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 생각되었고, 그에 따라 의복이 개인적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사회적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에 대한 작은 의문점이 생겼다. 평소 갖고 있던 좁은 소견으로, 의복은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생겨났고,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만 생각하였을 뿐, 그 이상 의복에 대해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의복에도 여러 가지 기원설이 있음을 배우고 의복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해 배우면서 그에 대하여 더 알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겨서 이 기회를 통해 의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키우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1. 참고도서
횡천공자, 하원유기자, 굴수/ ‘복식표현의 위상’ (경춘사, 1998년)
김대군/ ‘사회문화와 윤리’ (형설출판사, 2004년)
조안 핑켈슈타인/ ‘패션의 유혹’ (청년사, 2005년)
김자경/ ‘공격적인 포크문화 수동적인 젓가락문화’ (자작나무, 1998년)
2. 참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ssmyung/40018834398’
‘ http://210.218.37.13/~miyoung/fashion’
‘ www.naver.com’ 사이트의 오픈 백과
‘cafe.naver.com/ganzi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