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폭풍

소개글

“고요한 폭풍” 속 친일논리
이석훈 “고요한 폭풍”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요한 폭풍” 은 어떤 소설인가
- “고요한 폭풍”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 형식적 특징
1) 자전적 소설과 모델 소설이란
2) “고요한 폭풍”에 드러나는 자전적 소설 또는 모델 소설적 특징
-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살펴 본 “고요한 폭풍”

2. 친일 소설 ‘고요한 폭풍’
1) 제 1부
2) 제 2부
3) 제 3부

3. 이석훈의 친일 협력과 “고요한 폭풍”
1) 협력과 저항의 의미
2) “고요한 폭풍”에 드러나는 이석훈의 “협력”
3) 조원들이 생각한 이석훈의 “협력”

Ⅲ. 결론
1) 이석훈의 친일 반성
2) 작품의 의의
3) 조원들이 생각한 친일문학연구 동향
*참고자료 용어정리

본문내용

1. 서론
2009년 11월 21일 4,389명의 친일행적이 수록된 친일 인명사전이 발간되었다. 이광수, 서정주를 비롯한 41명의 작가들이 수록되었는데 이번 우리 조의 발표대상인 이석훈 역시 수록 되어있다. 이광수나 서정주 등의 유명작가들은 친일 문학인으로 수록 되었지만 그들의 문학작품에 대한 접근이 먼저 이루어져, 그들의 작품은 교과서에도 공공연히 실릴 수 있었다. 반면에 일찍부터 친일작가로 낙인찍힌 이석훈의 작품의 문학성은 묵과되었고 친일 작가의 작품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채 묻혀버렸다. 작품 뿐 아니라 이석훈에 관한 문헌마저도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우리 2조는 작품의 내용과 자료를 토대로 이석훈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그 특수한 상황이 이석훈과 그의 작품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의 친일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작품에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고요한 폭풍에 등장하는 인물과 실존인물을 비교함으로서 고요한 폭풍이 자서전 소설일 뿐만 아니라 모델 소설이라는 우리 조원의 의견을 소개 하고자 한다. 또한 친일 문학과 이 작품의 의의에 대한 조원들의 의견과 이석훈을 용서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소개하겠다.

2. 본론 (1) : “고요한 폭풍”은 어떤 소설?
● “고요한 폭풍”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 작품 속에 나타난 ‘폭풍’
p.58 : 이 나라에서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거친 시대의 폭풍은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었다.

p.84 : 날짜로는 겨우 1주일 정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그의 정신적 체험은 지금가지는 볼 수 없었던 격렬한 것이었다. 그건 바로 낡은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전환하려는 이 시대의 소용돌이의 한가운데로 박태민이 뛰어든 결과였다.

p.88 : 저는 지금도 폭풍을 뚫고 향상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밝고 빛나는 행복한 생활이 올 것만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