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

소개글

"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를 읽고서 느낀 점과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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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은 짧고도 길다고 한다. 인생은 굵고 짧게, 혹은 가늘고 길게라는 말도 있다. 한번 보내는 인생은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현실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여기서는 17세기 스페인의 대문호이자 철학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보여준 인생을 위한 300개의 격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총 5장의 지혜를 서술하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 품위 있는 인생을 사는 지혜, 적을 만들지 않는 지혜, 삶을 사랑하는 지혜, 성공에 이르는 지혜이다. 살아가면서 사람을 수도 없이 만나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먼저 내 자신이 사람을 끌 수 있는 매력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칭찬하며 상대의 호의를 이끌어 내거나, 존경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방법도 있다. 사람을 끌기 위한 것으로는 대가 없이 먼저 베푸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받으려고만 하고, 주려하지는 않는다. 내가 받으려는 선입견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은혜를 베푼다. 그것을 보상 받으려 하지 말고, 말 그대로, 베푸는, 섬김의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이 후에 좋은 평판을 받는 것은 이런 관대한 마음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호의를 인정하고, 그것을 통하여 더 많은 것을 돌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의 욕구를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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