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사회]프로젝트 : 한반도 지구온난화 현장을 가다.

소개글

<환경과 사회> 프로젝트 : 한반도 지구온난화 현장을 가다.

목차

서론. 지구온난화의 현황 분석, 환경성 질환의 관심 증대 시사
본론1. 환경성 질환의 관심 증대(심화) 및 문제 제기,
이후 본론 내용과 연계
본론2. 질병의 정의
본론3. 질병의 원인
본론4. 질병과 환경과의 관계-지구 온난화와 연계해서
본론5. 1차적 원인의 해결(개선)방안과 2차적 원인(근본적 원인인 지구온난화)의 해결방안
결론. 요약 및 결론
자료조사 및 검토

본문내용

올 해에도 어김없이 기상청에서는 일, 주, 월, 년 별로 각종 기상 예보를 한다. 예보에 해당 하는 때가 지나면, 그때의 기상 정보를 기록하고 그것을 분석한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기상을 예측해준다는 점에서 예보는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 허나 수차례 반복적으로 강수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불신의 오명을 쓰고 있다. 기상 예보라는 자체가 지니고 있는 확률적인 요소, 기계의 낙후나 인(人)적인 요소 등은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실제 기상이 예측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확률적 요소 기타 문제들과 맥락을 달리 하는 것이다. 사실 과거에 일어났던 기상 현상이 미래에도 동일성이 있게 일어난다면, 아마 현재 기상청이 소위 ‘오보청’이라고 불명예스럽게 불릴 이유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던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009년 4월 2일 연합뉴스에서는 한 기상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올해 3월 날씨는 `변덕`이란 한 마디로 요약될 정도로 기후의 변동이 컸다`고 전하였다. 변덕 즉, 이상고온과 꽃샘추위가 반복되는 날씨를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평균적으로는 예년보다 따뜻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기상청 조사자료 내용을 공개하였다. 또한 2005 한국 환경보고서 에서는 2004년 한반도에서 일어난 100년만의 기록을 소개하여 통계로써 그 심각성을 보여준다. 이 보고서는 03년 12월에서 04년 1월 강수량이 이전 5년 중에 최저치를 경신하였고, 04년 2월 20일의 낮 기온이 18.8도를 기록하면서 100년 만에 동월(冬月)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따뜻한 겨울이라는 다소 모순된 기상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미 국민들도 많이 들어 본 바가 있고, 이제 국가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로 바라보고 있는 큰 문제인 지구온난화가 주범이다. 도시화의 가속화, 녹지의 감소, 화석연료 사용 증가 등이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많은 통계자료로 밝혀졌고, 연구발표 등에서도 상당한 논의가 되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