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경영자 이건희 회장

소개글

성공한 경영자 이건희 회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삼성의 경영실적
2.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3. 이건희 회장은 어떤 사람인가
4. 삼성의 미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삼성그룹에서 만든 물건이 기획력, 제품 생산능력, 마케팅 능력, 광고 홍보력 등 모든 면에서 앞서 있다는 뜻이다.
약 15년 전 삼성그룹의 성적은 매출액 41조 원, 이익 5천억 원, 부채비율 291%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다운 성적표였다. 하지만, 당시 이건희 회장은 ‘그런 삼성’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신경영’을 이야기 한 것도 그 때이다. 그로부터 정확히 10년이 지난 2002년 말 성적을 살펴보자. 매출액 141조 원, 이익 14조2천억 원, 부채비율 68%로 국내 경제 규모가 10년 동안 두 배가량 성장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특히, 매출은 물론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등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도약이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부채비율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삼성의 이같은 변화는 이건희 회장이 추진한 신경영의 결과이다.
삼성을 이처럼 바꿔놓은 이건희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에 대해 알아보고, 삼성의 경영 실적과 삼성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Ⅱ. 본론

1. 삼성의 경영실적
삼성그룹의 지난 1998년 수익은 0.2조 원에 불과했지만 2004년에는 무려 15조 원으로 70배나 늘었다. 2005년 총 자산은 2,338억 달러로 같은 기간 동안 2배나 늘었고, 부채비율은 2001년 78%에서 2004년 51%로 낮아졌으며, 총 자본액 규모는 2004년 말 한국 전체 시장가치의 22%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는 세계 1위의 브랜드 가치 증가율을 보이며 161억 달러로 상승했다. 10년 만에 66배 수익 증가, 메모리반도체・평면TV 등 18개 제품에서의 세계시장 리더 등을 이룩하면서 외국 투자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 되었다. 또한 삼성이 끊임없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았던 일본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조차 임직원들에게 “삼성을 배우라”고 할 정도로, 삼성은 국내외적으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