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리움을 다녀와서 Leeum samsung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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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MUSEUM1과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MUSEUM2로 이루어집니다. 소장품은 한국미의 원형을 보여주는 고미술품을 비롯하여 한국 근현대미술과 서양 현대미술의 대표작품들을 망라합니다. 또한 국제미술을 주도하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장, 전시하여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호흡을 함께합니다.


리움 안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무엇인지모를 기대감이 차올랐다.
티켓과 PDA를 받아들고 가방과 옷을 물품보관소에 맡겼다.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일단은 PDA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계속 만지작거리며 museum1로 향했다.

# MUSEUM1
고미술 Traditional Art
4F 청자
3F 분청사기 백자
2F 고서화
1F 불교미술 금속공예

“4층부터 관람하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로 4층에서 내렸다. 전시실이 온통 어두웠다. 작품의 조명 말고는 거의 불빛이 없어 답답했다. 무엇보다도 숨이 막힐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가 더 긴장감을 주었다. 작품 가까이 다가서자 오른쪽 귀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또 호기심 덕분에 순식간에 4층을 한바퀴 돌았다.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 서서 PDA를 들고 선택을 누르고 선택작품목록에 담았다.
나중에 현대미술까지 관람하고 후 선택작품목록을 보니 22페이지 65개였다. 하하

그 중 museum1에서 관심 있게 봤던 작품은 아래 4개정도다.

*청자조각 쌍사자 두침
-베개를 사용하는 사람을 지켜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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