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의 성공화사례(발렌시아 불꽃 축제와 부산 불꽃 축제에 대하여)

소개글

관광자원의 성공화사례란 주제를 가지고,
발레시아와 부산의 불꽃 축제를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역사와 규모및 발전과제 및 비교분석 결과를 기술한 보고서입니다.(사진첨부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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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700여 개의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한 후 3월 19일 성 요셉의 축일에 한꺼번에 태워버림으로써 새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 일부 식전행사들을 미리 시작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때문에 도시는 3월 1일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축제에서는 발렌시아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불꽃축제에서 소각될 조형물들은 15일에 거리에 전시됩니다. 조형물은 주로 정치적인 풍자나 유명인사들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는 경우가 많다. 시청 앞 광장에는 시에서 제작한 조형물이 전시된다. 축제기간 중에는 폭죽 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밤 시에서 폭죽을 쏘아 올린다. 축제기간 중에는 매일 밤 불꽃놀이와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광장에 세워진 세태를 풍자한 우스꽝스러운 조형물들은 이 지방 목수들의 수호성인 산 호세의 날, 3월 19일 자정에 불태워 지면서 축제를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17일과 18일에는 대성당 앞의 성모상 앞에 헌화를 하고,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성 요셉에게 미사를 드리고 헌화한 후 조형물을 태우고 불꽃놀이를 합니다.
발렌시아 지방은 인구 2만명의 소도시로 과거에는 목수일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항상 나무를 자르고 깍는 일을 하다보니 대패가루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대패가루를 모아서 인형을 만들어 태우는 의식이 발전하여 지금의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패가루를 모아 인형을 만들고, 이것을 태워 버림으로써 지난 한 해 동안의 자신의 조를 반성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한회의 축제에 전시되는 인형은 무려700여개정도이고 , 그 크기는 거의 건물의 크기와 맞먹을 정도라고 하니 인형을 만드는데 들이는 정성을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형은 그해 최고의 인기를 받은 하나를 제외하고는 마지막날 모두 불태워 집니다.(*해마다 선정된 하나의 인형은 발물관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인형의 캐릭터는 만드는 사람들의 자유이고 각자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크기도 제각각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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