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삼위일체가 교회적으로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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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삼위일체가 교회적으로 가지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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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 시대를 지나면서 삼위일체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까닭이 있다.
중세적 사고방식에서 근대적 사고 방식을 나누는데 중요한 사람 = 데카르트
중세적 사고방식 = 신 중심적 세계관 - 종교적 전통과 권위가 우선이다. (관념이 우선하는 시대 =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당연하게 존재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관념과 실제사이가 바뀌게 되면서, 이성과 감각적인 경험, 자연의 기계론적 방식을 통해서 인간중심적 세계관이 생기기 시작했다.
근대적 사고방식 = 인간 중심적 세계관(유명론적 사고관이 영향 = 관념(만져지지 않는것)이라는 것은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생겨난 추상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러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더 어려워 지게 되는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식으로 바뀌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존재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식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삼위일체가 중요하지 않게 됐다.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됐다.
포스트모던시대 이후의 세계상은 근대에 가지고 있던 세계상을 반대하고 있다. 이성과 감각을 통해서 가지고 있던 물질주의적 세계관을 포기하게 한다. 그 이유는 사물의 가장작은 것을 원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원자가 어떻게 움직이고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이 세상을 모두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인간을 표현해도 = 원자로, 마음= 뇌가 만들어난 부산물로 설명되기도 함,) 그래서 인간의 정신은 원자가 움직여진 화학적 반응.
포스트모던시대 = 종교의 부흥시대, 신 휴머니즘,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단순히 물질이 아니며, 그래서 물질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이론이 생김, 시간과 공간의 구조를 뛰어 넘는 새로운 인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과학적으로 증명됨. 즉 물질이 모든 것을 구성한다는 시대를 지나서 총체적 실재에 대해서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옛날의 신중심이 부활했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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