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화학실험

소개글

어는점 내림과 원소분석에 대한 기초화학적 지식부터, 실험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법들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실험 결과를 매우 치밀하게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학점 : A+

목차

Ⅰ. Introduction
Ⅰ.1 실험 목적
Ⅰ.2 실험배경
Ⅰ.2.1 원소분석과 실험식
Ⅰ.2.2 어는점 내림(freezing point depression)과 분자식
I.2.3 과냉각(supercolling)
Ⅰ.2.4 Gas chromatography

Ⅱ. Procedure
Ⅱ.1 원소분석과 실험식
Ⅱ.2 어는점 내림과 분자식


Ⅲ. Data & Results
Ⅲ.1 원소 분석 크로마토그램 - 시료 A, B
Ⅲ.1.1 시료 A 분석 결과
Ⅲ.1.2 시료 B 분석 결과

Ⅳ. 논의(Discussion)
Ⅴ. Assignment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Ⅰ.1 실험 목적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견된 물질의 질량과 분자식과 같은 고유한 성질을 찾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필자는 리비히가 고안한 원소분석법을 이용하여 물질의 실험식을 결정하고, 어는점 내림(freezing point depression)을 이용하여 물질의 분자량을 측정하므로서 유기물의 구성성분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자 이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화합물의 분석 기법들을 익힐 뿐만 아니라, 용액의 총괄성이나 과냉각 현상 등 기초화학적인 지식을 쌓고자 한다.

Ⅰ.2 실험배경
Ⅰ.2.1 원소분석과 실험식
1831년 리비히는 화합물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기체를 분석하므로서 물질의 분자식을 결정하는 원소분석법을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C, H, O 세 개의 원소를 포함하는 유기물을 연소시키면 C는 이산화탄소 기체의 구성 원소로, H는 수증기의 구성 원소로 변하게 되므로 발생한 기체들의 질량을 측정하고, 초기에 연소시킨 유기화합물의 전체 질량에서 C만의 질량, H만의 질량을 빼줌으로서 O만의 질량을 측정하면 C, H, O 세 원소의 질량비를 구할 수 있다. 이 질량비를 각각 원소의 원자량으로 나누어 주면 몰수비를 구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연소시킨 물질의 실험식을 결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매우 복잡해보이지만 기체크로마토그래피(GC)를 이용하면 매우 간단한 조작만으로 data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앞선 과정만으로는 물질의 실험식만 얻을 수 있을 뿐 분자식을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용액의 어는점 내림과 같은 총괄성을 이용해 화합물의 분자량을 측정해야 한다.

Ⅰ.2.2 어는점 내림(freezing point depression)과 분자식
앞선 실험에서 이산화탄소의 밀도를 측정하므로서 분자량을 구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