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를 이용한 화상 전송
- 최초 등록일
- 2010.08.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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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선 통신 기기 간에 근거리(short range)에서 저전력으로 무선 통신을 하기 위한 표준으로 1994년 에릭슨에 의해 시작되었다. 시작 당시 “휴대폰과 그 주변 장치를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저가, 저전력 무선 솔루션을 고안하여 기존의 케이블을 대처한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개발의도의 핵심은 ‘디지털 기기간의 연결을 무선화 한다’ 라고 볼 수 있다. 디지털 기기의 무선화를 통해서 노트북, 휴대폰, 헤드셋, PDA, PC 및 프린터 등의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최근의 문근영이 선전하는 블루투스폰은 휴대폰+헤드셋 조합으로 휴대폰은 주머니에 넣어둔 채 헤드셋 만으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으며, 프린터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출시되어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2,400개 이상의 회사가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를 형성, 장비간 상호운용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에릭슨, IBM, 인텔, 루슨트,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도시바, 모토로라,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목차
I. 프로젝트 개요
1. 기획 배경 및 기반 지식
2. 개발 목표
3. 개발 방법 및 운영
4. 개발 결과 및 평가
II. Part1 : Client
1. 핵심 기술 구현
2. 개발 상세 내용
III. Part2 : Server
1. 핵심 기술 구현
2. 개발 상세 내용
IV. 결 론
1. 결론
2. 추후 연구 과제
3. 프로젝트 후기
본문내용
타. Beam Projector Using The Bluetooth 란?
우리들이 쓰고 있는 빔프로젝트는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전원도 유선으로 되어있어 빔프로젝트는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고 어떻게 생각하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실내에서 사용할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실외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긴 리드선이 필요한 것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블루투스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빔프로젝트에 접목하고자 한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무선 빔프로젝트의 경우 무선랜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빔프로젝트 자체가 무선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빔프로젝트와 컴퓨터 사이에서 서버 기능을 할 수 있는 셋탑박스를 만들어 놓고 둘의 통신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셋탑박스는 무선a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무선ap의 최대단점이 무선ap가 되지 않는 곳이 많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으로 봤을 때는 블루투스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 되어진다. 또한 무선랜의 경우 거리의 제한을 받지 않는반면, 자신의 IP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해야만 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모듈만 가지고 있다면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개발 된다고 훨씬 빨리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루투스의 최대 장점은 묘듈자체가 값이 싸고 현재 개발진행형이라는 데에 있다. 또한 모듈만 있다면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하고 속도또한 현재까지 10Mbps의 전송율까지 나오는 버전이 나왔기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내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된다면 컴퓨터뿐만 아니라 블루투스가 장착되어 있는 모든 시스템에서 빔프로젝트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차후 개발될 수 있는 시스템은 무궁무진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 개발 목표
본 프로젝트는 다음 2가지의 세부 개발 목표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한다.
가. Beam Projector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Beam Projector와 동일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별다른 조작 없이 Beam Projector를 사용하도록 제작한다. 사용자는 단지 파일을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그 프로그램 하나로 블루투스 통신 및 Beam Projector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