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먼 쇼 속 등장인물로 본 미국사회의 모습

소개글

서양의 철학과 동양의 철학은 각자 다른 형태로 발전을 해왔습니다. 특히나 현재 세계의 흐름의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속에는 미국에 대한 환상이 적절하게 녹아있어 관객들은 쉽게 의식하지 못합니다. 짐캐리 주연의 영화 트루먼 쇼 속에도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서 미국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지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각 장면들을 캡쳐 하여 그 부분에 대한 코멘트가 달려있는 형식으로 작성된 이 레포트는 영화를 통해서 미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영화 트루먼 쇼‘

영화 속 미국 사회추론

본문내용

나에게 있어 영화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영화’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나에게 어떤 이미지나 느낌들이 가장먼저 드는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영화라고하면 일단, 가상의 현실, 그리고 그 속에서의 대리만족, 카타르시스, 즐거움이라는 느낌들이 들었다. 나는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고 또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다소 자극적이거나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택하며 보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작품성이 대단히 높은 영화라거나 흔히들 말하는 작가주의 영화를 나는 많이 보지 못했다. 영화란 나에게 어렵거나 다소 난해한 철학을 담은 미디어(미디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기보다 그저 여가시간에 즐길 수 있는 흥밋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와 비슷한 또래의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에게 영화란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영화로 철학읽기’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영화 속에 내가 몰랐던 많은 요소들이 숨어있었고, 이들 모두가 제작자의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대상으로만 생각했던 영화에도 많은 기술과 이론적인 부분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속에 감독이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말하려고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또한 철학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배움으로써 평소 내 주위에 있는 다양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