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솔트

소개글

영화 솔트를 보고나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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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기억으로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는 지나 데이비스가 주연한 롱키스 굿나잇 이후로 인가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가 아닌가 싶다. 물론 이 외에도 우마 서먼이 주연한 킬빌 시리즈도 있지만 정통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하기에는 장르가 다소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다면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한 오랜 만의 영화가 아닌가 싶다. 특히나 안젤리나 졸리는 액션 환타지 영화인 툼레이더 시리즈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바 있어 이번 영화 솔트에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자못 기대가 되었다.
영화 솔트는 시작부터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해 마지막까지 액션으로 마무리되는 한 마디로 영화가 끝날 때까지 스크린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영화이다. 그리고 마무리의 반전에 이를 때까지 솔트의 정체와 그녀의 진정한 의도를 알 수 없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줄거리의 이해를 위해 이 영화의 핵심을 이야기 하자면 러시아(구 소련) 정보기관인 KGB에 의해 최고의 첩보원으로 양성된 미국명 에블린 솔트이자 러시아명 첸코프(안젤리나 졸리 분)는 모종의 임무를 위해 미국의 중앙정보기관인 CIA에 잠입해 그 곳에서 미국 첩보원으로 활약하다 러시아의 지령을 받고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지만 오랜 미국생활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통해 어느 덧 미국인으로 동화된 그녀가 임무를 위해 자신의 남편마저 살해해버린 러시아를 등지고 최후에는 미국의 이익 아니 개인의 복수를 위해 러시아의 반대편에 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 솔트의 탈출장면에서 우리는 어쩌면 솔트의 속편을 기대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