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 협동 학습 ( STAD 모형 ) 6학년 1-(3)-3 두 차례의 전란 극복 수업지도안

소개글

본 수업은 조선시대 두 차례의 전란 중 임진왜란에 대해 그 원인과 경과, 결과와 의의를 보다 쉽고 흥미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사회과 협동학습(STAD 모형)을 수업에 접목시킨 지도안입니다.

목차

일 시
단 원
주 제
학습목표
참 고
사 이 트

본문내용

T : 임진왜란이 일어난 당시 조선은 극심한 당파 싸움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에도 한나라 당, 대통합 민주신당과 같이 정치인들이 서로 당을 나뉘어서 정치를 하잖아요? 조선시대의 한나라 당, 대통합 민주신당과 같은 것이 바로 붕당이었어요. 붕당은 초기에는 각 붕당이 서로를 견제하기도 하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기도 하면서 정치를 더 바르고 옳게 하려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점점 각 붕당이 나라의 이익보다 붕당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붕당정치는 더 이상 올바른 정치가 아닌 당파 싸움이 되고 말았지요.
여러분,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 편을 나누어 싸우기만 한다면 나라 분위기가 어떻겠어요? 매우 혼란스럽겠죠? 맞아요, 이렇게 붕당 간의 당파 싸움 때문에 조선은 매우 혼란스러웠답니다.
또 국외적으로 200년 이상 평화가 유지되어 조선의 군사력이 매우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십만의 군사를 길러내야 한다는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 주장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조선의 임금이던 선조가 왜구들이 우리나라의 해안을 침범하였으나 잘 막아내고 있다며 이 주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럼 이제 일본의 상황을 살펴볼까요?
일본은 100년이라는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분열되어서 크고 작은 전쟁을 겪고 있었어요. 일본 사람들은 여러 편으로 나뉘어서 서로 싸우기를 반복했어요. 하지만 이 오랜 전쟁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전국을 통일하면서 끝나게 되었죠.
자, 생각해봐요. 아주 오랫동안 전쟁을 겪은 일본의 군사들은 어땠을까요? 싸움도 잘하고, 무기도 발달하고, 전쟁을 하는 방법, 병법도 아주 발달했었겠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