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안전의 적신호

소개글

식탁 안전의 적신호

목차

서론 <식탁안전의 실태>

본론 나. 극복방안
1) 안전한 식자재 확보
2) 정부의 대책과 개선점
3) 책임의식 촉구
4) 선진국에서 본받아야 할 점

결론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 촉구>

본문내용

요즘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으로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30개월 미만의 쇠고기 뿐만 아니라 광우병 발생의 위험이 있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일부 부분 까지도 전면 수입하겠다고 정부가 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부의 발표에 전 국민은 물론 공부를 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마저 교실에서 뛰쳐나와 거리에서 촛불 문화제라는 형식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 의사를 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전북 김제에서 처음 발생했던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정부가 적극적인 방제노력을 하겠다며 발생지역의 가금류를 모두 살 처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까지 확산되어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70도 이상에서 5분이상만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지는데도 국민들은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먹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 십년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모 제과회사의 새우를 재료로 한 과자에서 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크게 기사화 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해서 한 참치회사의 참치 통조림 안에서 어론 손가락 마디 크기만 한 커터칼도 발견되었고 또한 유명 제빵 회사의 빵에서는 고무장갑으로 추정되는 이물질도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며칠 전에도 한 다국적기업의 햄버거에서도 쇳조각이 발견되어 놀라게 했습니다. 모두 우리가 믿고 즐겨오던 식품들에서 발견 된 것들이라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믿고 먹고 마시고 있는 많은 식품들이 요즘 우리에게 불신감만 높이고 있습니다. 요즘세대는 몇 십 년 누적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는 미세한 량의 농약도 먹지 않으려고 유기농을 먹는 세대이고 수돗물 안전하지만 가정마다 정수기며, 생수를 먹는 시대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