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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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맥주
목차
☻ 독일 맥주
☻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의 종류
1.상면발효맥주
- 알트비어란?
- 바이첸비어란?
☀알트비어의 종류
☀바이첸비어(바이스비어)의 종류
2.하면발효맥주
독일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 맥주와 어울리는 독일 전통 음식.
본문내용
☻ 독일 맥주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는 맥주의 종류만도 4,000종이 넘는다.
부족한 식수로 인해 독일 국민들에게 맥주는 술이라기 보다는 일상적인 음료에 가깝다.
독일의 맥주는 순수성으로 유명하다. 1516년에 빌헬름 4세의 `맥주 순수령`으로 맥주의 순수성을 보장했는데 맥주에 호프·물·보리의 순수 자연원료 외에 방부제 같은 화학처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이 식음료로 사용하는 맥주에 해로운 성분이 첨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데, 이 법은 독일에서 아직도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독일에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맥주 양조장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지역에 따른 맥주의 종류와 맛이 천차만별이다.
독일의 맥주는 순수성으로 유명하다.
맥주에 호프, 물, 보리의 순수 자연원료 외에 방부제와 같은 화학처리를 전혀 할 수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인데 물보다 소비량이 많을 정도로 맥주 소비가 많은 상황에서 국민들의
식음료에 해당하는 맥주에 해로운 성분이 첨가되는 것을 막기 위한 빌헬름 4세의 `맥주
순수령` 덕분이었다. 사실 방부제를 넣지 않으면 장기보존이 어렵고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등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 경쟁력이 떨어져 네덜란드나 미국 맥주보다 시장성이 약한 듯
보이기는 한다. 또한 독일인들은 폭주를 하지 않는 편이다
우리와 같이 2차, 3차의 문화도 없으며 안주와 함께 마시지도 않고 또 맥주와 위스키류를
섞는 폭탄주라는 것도 없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질이 좋지 않은 물 대신 술을 마셔왔기에 낮에 맥주를 마신
다고 하여 흉이 될 것은 전혀 없다.
독일의 맥주값은 아주 싼 편이다. 캔 맥주 하나가 1유로가 넘지 않으며 식당에서 마시는
`오래된 맥주` 라는 의미의 알트비어 Alt bier 한잔도 1유로 내외로 마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