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소개글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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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사생활을 하면서 난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는가의 판단기준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근무 시간내내 한눈팔지 않고 일을 했어도 표도 안나는 일도 있고, 당장에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데 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럼 열심히 일했다는 표도 내면서 성과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의 제목을 보면 `일 잘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당장의 성과를 내는 방법만 알고 싶었지만 책은 제대로 일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오히려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표도 내고 성과를 인정받는것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없다는 것이다. 열심히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데 주위의 평가를 듣고 싶어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그러한 제대로 일하는 법을 알려주고 일상적인 회사생활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무엇이 잘못되고 잘하는 것인지를 이야기하는데 정말로 적나라한 질타를 날리고 있다. 그럼 책속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어떻게 일하는것이 제대로 일하면서 성과를 내는지 알아보자.
이런 말을 자주 들을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당신의 돈을 받고 일한다면 그에 합당한 가치를 돌려주어야 한다. 그것도 내 연봉만큼 벌어서는 안된다. 연봉의 3배를 벌어야 한다. 우리는 연봉이외의 부가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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