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읽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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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읽는 CEO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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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는 나로써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 책은 명화들 중 창조성이 짙게 배인 그림들만을 골라 그림에 대한 얘기와 화가에 대한 쉽게 풀어놓은 느낌..

그런 그림들만이 모인 미술관이라.. 그리고 언제든지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 나만의 도서관을 가진 느낌이 들었다.

작가는 최대한 그림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이 책을 이해할수 있도록 자세하게 그림에 대한 설명과 화가에 대해서 조명해 놓았다.

작품 하나하나를 깊이 관찰하여서 그 속에 녹아 있는 화가의 창조성을 끄집어 내어 독자들에게 창조성을 깨우쳐 주려 하고 있다.

화가들의 창조성과 일반인의 창조성이 같을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구조에 있어선 결국 같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던 것 같다.

창조란 무척 힘들고 고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생각의 전환만 있다는 정말 상상의 나라를 탐험하는 거와 같은 즐거운 놀이가 될수도 있는 것이 었다.

결국 창조의 시작은 생각의 전환에서 출발하였다.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이나 일반 생필품 또한 예술품이 될수 있다는 발상자체가 획기 적인지 않은가.. 대게 새로운 틀을 깨는 것은 정말 위험해 보이고 지탄 받는 일처럼 보여서 대부분 그 길을 피해가지만 그런 현실에 맞써서 당당하게 새로운 창조로 한시대의 획을 그었던 화가들을 통해서
지금 사는 우리에게 사고의 전환을 통해 당대에 화가들처럼 한층더 승화하는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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