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8.0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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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글은 줄거리를 쓴 1부와 감상을 쓴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목차
1부 _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특별하지 않은 굶주림
-남아도는 식량 그리고 자연도태설
-다양한 형태의 기아
-해결이 어려운 기아문제
-소가 배부르고 사람은 굶어 죽는 세상
-기아를 벗어날 희망
2부 _ 만연한 기아문제의 해결
-세계가 만일 백명의 마을이라면
-익숙해진 기아문제
-남는 식량, 여전히 굶주리는 사람들
-전쟁으로 인한 굶주림
-스스로의 노력
본문내용
* 저자의 주장
남아도는 식량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세계 절반의 인구가 굶주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그 원인을 없애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1부 _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특별하지 않은 굶주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라는 조직의 보고에 의하면 1999년 한 해 3,0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기아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기아 인구는 8억 2,800만 명 정도가 된다. 1990년에는 8억 2,200만 명이었고 책이 출간되고 난 후 2005년에는 8억 5,000만 명의 기아 인구가 발생한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아 인구가 증가하고 기아 문제가 심각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굶주림은 영양부족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회복 불가능한 신체적 손상을 발생시킨다.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거나 평생을 앞을 보지 못하게 되고 곱삿병, 뇌기능 장애 같은 심각한 장애 아래 살아가게 된다.
언론에서는 뉴스를 통해 이렇게 심각한 기아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볼록한 배를 가진 모습, 죽어가는 고통 속에서 커다란 눈에 맺힌 눈물을 볼 때면 우리는 마음 아파하다가도 어느 새 그러한 끔찍한 장면에 익숙해 진다. 동시에 생각한다. ‘분명히 나 아닌 누군가가 그들을 돕고 있어.’ 매일 나오는 사건 사고처럼 나 아닌 누군가의 일로, 그저 뉴스에 나오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되고 만다. 그리고 결국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남아도는 식량 그리고 자연도태설
인류의 시작과 함께 기아 문제도 시작 되었다. 매일을 먹을 것을 찾아 헤매야 했고 우르와 바빌론 같은 도시에서는 기근이 끊이지 않았으며 대기근이 주기적으로 발생해 로마와 그리스인들의 목숨을 가져갔다. 중세에도, 19세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갔다.
그러던 도중 19세기 후반,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성이 급속도로 향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