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

목차

Ⅰ.대륙이동설
1. 대륙이동설 이론의 정립
2. 대륙이동설의 증거
3. 대륙이동의 원동력
4. 이론의 문제점과 반론자들의 공격
5. 고지자기학의 등장에 따른 이론의 새로운 이해
6. 이론의 지형학적 의의

Ⅱ. 판구조론
1. 이론의 정립
2. 이론의 실제
3. 이론의 의의와 가치

본문내용

1. 대륙이동설 이론의 정립
대륙 이동설은 독일의 베게너(Wegener, A. L.)가 주장하였는데, 이 가설에 따르면 옛날에는 모든 대륙이 한 덩어리의 초대륙, 즉 판게아라는 대륙이 약 2억 년 전부터 분리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베게너는 대륙 이동의 증거로, 대서양 양쪽 대륙의 암석 및 지질 구조와 화석의 상호 유사성 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증거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주장에 반대한 사람들은 대륙을 이동시킬 에너지의 출처와 대륙 지각이 딱딱한 해양 지각을 헤치고 운동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이 가설을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 베게너
독일의 지구물리학자이며, 기상학자로 북극의 그린란드 탐험을 세 차례나 하였다. 세 번째 탐험에서는 대장을 맡았으며, 귀환 중에 조난을 당하여 비극적인 최후를 마쳤다.
1922년에 대륙 이동설을 주장했는데 당시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1960년대 이후 판 구조론의 확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