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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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한길을 읽고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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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산의 잔도는 벼랑길로 이어져 3.3키로미터나 이어져 있다.
유비의 촉나라로 가려면 ‘오직 한 길’인 이 잔도를 지나가야 한다.
잔도 이외의 길은 낭떠러지요 죽음의 길인 것이다.
우리가 구원으로 가는 길도 오로지 한길인 예수님을 통해서 가야만 한다.
모든 종교가 가려는 곳은 천국이며 결국 동일한 곳을 향해 가는 것이므로 과정이 다를 뿐 결과는 같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의 수많은 구절은 오로지 예수님만을 통해 가는 ‘오직 한 길’만을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로 갈 수 있음을 말씀해 주는 하나님 말씀이다.
불교는 단지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의하여 신을 찾았다.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으나 결국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기독교에서는 영원으로의 하나님을 통하여 알려진 신과 인간과의 역사 그리고 인간의 죄지음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등 하나님이 개입되어 있는 바탕에서 출발한다.
다른 종교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기 무척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성품의 일단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행위를 통하여 아니면 본인 내면을 살펴서 신을 파악한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원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사귐이 멀어지게 된 원인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담당하고 인간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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