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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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리더쉽 과목에서 읽어야 하는 권장 도서 두 번째인 ‘사람을 얻는 기술’ 벌써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과 같이 이 책또한 재밌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이었던것 같다. 그럼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과 사람을 얻는 기술에 대해서 조금 요약해 보겠습니다.
‘상대가 어떤일로 몹시 화가 나 있을때는 당신도 함께 화를 내주고, 어떤 일로 속상해 있다면 당신도 함께 속상한 표정을 지어줘라. 상대의 목소리 톤에 당신의 목소리를 맞춰라. 상대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치고 싶다면, 무엇보다 상대와 함께 울고 웃어라’ (P38)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분명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를 편하게 생각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것은 친절한 웃음과 함께 한다면 어느정도 호감을 갖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도 슬픔을 함께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중 략>

저는 어렸을때부터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거나 어디에 나서서 먼저 말을 하는 스타일은 아지만 저는 남의 말을 잘듣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할때나, 주위 지인들과의 대화를 할때나, 여러 가지 경우에 저는 말을 하는 것보다 말을 듣고 있는 경우가 훨씬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저를 따라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잃었던경우를 경험을 들어서 적어보라는 이 미션이 주었졌을때 생각한것이 아직은 어려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사람을 잃어 버린 기억이 없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 인지 문득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도 잠시 였고 한가지 사람을 잃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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