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에 대하여-종류,범위,원인, 증상, 수포, 치료, 예방교육 등

소개글

화상에 대하여-원인, 증상, 치료,예방교육 등

목차

1. 화상의 원인별 분류
1).열탕화상
2).화염화상
3).전기화상
4).접촉화상
5).화학화상
6).흡입화상
7).기 타

2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1) 1도 화상
2) 2도 화상
3) 3도 화상
4) 4도 화상

3. 화상 분류별 증상

4. 화상의 원인
(1) 소아의 경우
(2) 성인의 경우
(3) 노인의 경우

5. 화상시 응급조치

6. 화상의 수포

7. 화상의 치료

8. 일반가정에서의 화상의 예방

9. 부모들에 대한 예방교육

10. 노인예방 교육

본문내용

1. 화상의 원인별 분류
1).열탕화상 : 뜨거운 물 및 식탁위의 찌개, 국 종류
2).화염화상 : 화재, 가스폭발
3).전기화상 : 전기감전
4).접촉화상 : 다리미, 프레스, 불판, 런닝머신 등
5).화학화상 : 염산 등 화공약품
6).흡입화상 : 유독가스
7).기 타 : 스팀화상, 일광화상

2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1) 1도 화상 :
피부의 표피층에 국한되므로 약한 동통과 부종 동반

2) 2도 화상 :
- 표층2도 화상 : 수포를 형성하며 피하조직의 부종 동반하여, 외부 온도 변화 및 공기 노출과 같은 아주 경미한 접촉에서도 매우 민감하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
- 심부2도 화상 : 많은 치료 경험과 특별한 치료가 요구되는 화상.조직학적으로 피부의 진피 깊은 곳 까지 손상된 경우

3) 3도 화상 :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경우로 절대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되도록 빨리 가피를 제거하여 추후 생길 수 있는 감염의 위험성을 최소화 시켜야 하며, 화상부위의 구축현상으로 흉터가 생긴다.

4) 4도 화상 :
3도보다 더욱 심한 화상으로 주로 고압 전기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화재에 노출된 경우로 극심한 신체적 장애 및 변화가 동반되며 사망률이 높다.

3. 화상 분류별 증상
(1) 1도 화상
1도화상은 뜨거운 물에 아주 짧은 시간 노출되거나 여름철 바닷가에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거나 일광욕을 심하게 하였을 때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노출 부위가 따갑고 빨갛게 화끈거려서 잠을 못 자기도 합니다. 조직 손상은 피부의 표피 층에 국한되므로 전신 증상이 경미하며 약간의 동통과 부종이 주 증상이며 물집은 생기지 않습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3-7일 사이에 표피가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면서 아무 반흔(scar)을 남기지 않습니다. 치료는 화상 부위를 차갑게 식히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냉 찜질 이나 오이팩 등이 도움이 됩니다. 입원 치료는 필요 없으나 범위가 넓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명옥헌 한의원, 네이버 까페 playhg 질병정보, 산우회(산재모임), 응급처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