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배경-11장
- 최초 등록일
- 2010.08.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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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약의배경
1.로마세계 로마제국 그리스도는 로마 제국시대에 이 세상에 오셨다. 지리적으로 볼 때, 이 거대한 제국과 이 제국이 안겨 준 선물인`로마의 평화` 아우구스투스(아구스도)화제의 생애 마지막 20년 동안에 이루어졌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76세 되던 해인 주후 14년 8월19일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때 예수님의 나이는 19세였다. 또한 표면상 내세운 것과는 달리 아우구스투스가 44년동안 독재정치를 함으로 인해 오랫동안 대망해 오던 평온을 누리고, 정치는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로마 제국은, 로마와 그 통치자에게는 실로 세계 그 자체였다. 아우구스투스는 이미 알렉산더 대왕이 갠지스 유역까지 진군했다는 기사를 읽어 알고 있었다. 지중해를 둘러싼 해안지대 안쪽 땅이라고 생각한 것은 황제로서의 교만 때문이 아니었다. 요즘 세계지도를 보면 로마제국이 차지하고 있던 영역은 작고 로마인들도 제국을 둘러싼
목차
1.로마세계
3. 평민
4. 문명의 중심지
5. 제국의 성장
본문내용
신약의배경
1.로마세계
로마제국 그리스도는 로마 제국시대에 이 세상에 오셨다. 지리적으로 볼 때, 이 거대한 제국과 이 제국이 안겨 준 선물인`로마의 평화` 아우구스투스(아구스도)화제의 생애 마지막 20년 동안에 이루어졌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76세 되던 해인 주후 14년 8월19일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때 예수님의 나이는 19세였다. 또한 표면상 내세운 것과는 달리 아우구스투스가 44년동안 독재정치를 함으로 인해 오랫동안 대망해 오던 평온을 누리고, 정치는 질서 정연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로마 제국은, 로마와 그 통치자에게는 실로 세계 그 자체였다. 아우구스투스는 이미 알렉산더 대왕이 갠지스 유역까지 진군했다는 기사를 읽어 알고 있었다. 지중해를 둘러싼 해안지대 안쪽 땅이라고 생각한 것은 황제로서의 교만 때문이 아니었다. 요즘 세계지도를 보면 로마제국이 차지하고 있던 영역은 작고 로마인들도 제국을 둘러싼 외벽의 허술함을 익히 알고 있었다. 아우구스투스와 후계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신 동안 내내, 그 해답을 찾을 때마다 제국 역사에 남을 중대한 일을 했다. 토인비가 `만년의 평온`이라고 멋들어지게 칭했던 그토록 성공적으로 이룩한 축복 받은 세월을 만나 국경지대에서는 그 뒤에 일어나 흥왕했던 여러 민족의 압력을 잘 막아냈다. 오늘날 유럽이라고 하는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의 좁고 길쭉한 반도까지 들어왔다. 예수님이 오신 그리고 그들의 사도들이 활동했던 세계는 불안정했으나 상당기간 동안 국경은 건재했다. 바다 갈릴리 남부의 전망 좋은 곳에는 `해지는 편대해`가 보이는 곳이 많았다. 지중해는 로마 제국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을 때, 로마는 골치 아픈 해적들을 소탕하고, 꼭 필요한 항구를 여러군데 건설했으며, 해안선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바울은 로마동방의 교량역할을 하는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바울은 그리스 로마의 북쪽요새인 빌립보, 지중해무역의 중심지인 고린도, 그 세계 지성의 도시인 아테네(아덴) 등지로 돌아다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