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영광 (이태형)
- 최초 등록일
- 2010.08.1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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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대언하는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10인에 대해서
쓴 책이다. 제가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색인>
1. 설교는 십자가이다. - 옥한흠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2. 엎드림 속에 길이 있습니다. -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 교회)
3.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떨쳐내라 -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4. 자기부정과 순리의 목회 -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5. 설교를 자랑하지 않는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
6. 빈손으로 시작해 빈손으로 갑니다. - 하용조(온누리 교회)
7. 복음을 미끼로 삼지 말라. -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백주년기념교회)
8. 좋은 교회를 넘어, 영광스런 교회로 -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9. 역전의 하나님을 소망하라. - 강준민 목사(LA동양선교교회)
10. 들리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본문내용
2. 엎드림 속에 길이 있습니다. -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 교회)
수영로 교회는 앞으로 봉사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1만 개의 소그룹 공동체를 만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매주 등록자들이 100여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80%가 6주 제직 필수과정을 마친 뒤 교회에 정착하고 있다.
300여 명의 전도 특공대원들. 새벽4시, 5시, 6시, 저녁 9시 등 하루 4차례 기도회를 갖는다. . 현재 1,000명을 훌쩍 넘긴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0여명이 교회가 직접 파송한 선교사이다. 1년에 30억원을 선교 사역에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에 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수영로 교회 성도들은 “부산 시민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50만 명의 영혼을 직접 담당하며 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정필도 목사님은 기도야말로 자신의 목회를 언제나 은혜롭고 생명력 있게 만드는 근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기도하라’는 설교를 하지 않는다. 먼저 기도 생활을 한다. 그러니 성도들이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또한, “목사가 변화되는 만큼 성도들이 변하며, 설교는 강단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해야 합니다.”
`엎드림‘의 목회, 전적으로 주님께 위탁하는 ’위임의 목회‘
천국에 갈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모여서 천국 생활을 준비하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가 부흥되지 않을 때 목회자들은 성도 탓, 환경 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쳐다보아야 한다. “삼손을 보십시오. 아무리 구별되게 태어났어도 기생의 무릎 위에서 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잘리고 두 눈이 뽑힙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똑같습니다. 능력과 지식이 있어도 경건을 잃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는 교인들에게 설교할 때 가장 사랑스럽고 모범적이며 존경하는 교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는 마음 자세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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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