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의나라를 읽고

목차

1.예언자의나라 내용 요약
2.나의 생각
3.로마카톨릭과 기독교에관한 자료들

본문내용

Ⅰ.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은 보통 문화와 역사 속에 절대신이나 혹은 절대적이라 믿어지는 모종의 형상 혹은 기준을 간직하여 문화와 역사의 든든한 토대로 삼는다. 그러나 시간의 변함에 따라 기존 문화에서 성스럽게 간직했던 형상은 우상으로 판명나고 새로운 삶의 기준이 역사에 등장하기도 한다. 기독교의 역사도 한편으론 인간이 늘 걸어왔던 고뇌와 구도의 역사이다. 인간이 만든 우상을 넘어 끊임없이 순수한 진리 그 자체를 찾아온 것이 기독교의 역사인 것이다
예수는 인간이면서도 신인 존재이다. 그는 한계가 있고 나약하며 시간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 인간을 대표하는 동시에, 완전한 진리의 세계에 속한 존재이며 절대적이고 영원하며 완벽하기도 하다. 예수에게 이런 신성과 인성이 결합되어 있듯이 성경을 둘러싼 역사는 절대적인 신과 상대적인 인간 사이에 있었던 끊임없는 대화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절대신에 이르는 인간의 여정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http://theology.or.kr/WORK/x-file/24/new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