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case study -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복막염(panperitonitis due to duodenal Ulcer perforation)

소개글

GS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복막염(panperitonitis due to duodenal Ulcer perforation)"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 십이지장궤양
- 복막염
3. 대상자의 간호사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해 복막에 발생한 염증으로 급성 복막염이 나타나며 특히 충수염으로 맹장이 천공되는 경우 야기되는 수가 많지만, 십이지장 궤양 장폐색 등으로 장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외상, 외과적 상해, 화학적 자극으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복막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십이지장 부위의 천공에 의한 복막염은 진단이 지연되면 복막염으로 퍼지게되어 , 염증이 복강내로 퍼져 수술도 어려울뿐더러 예후도 좋지 않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십이지장궤양의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의 징후와 조기진단, 치료, 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2. 문헌고찰
◆십이지장 궤양

1) 정의 : 십이지장 궤양(duodenal ulcer)이란 십이지장 점막에 궤양이 생겨 속이 쓰린 상태를 말한다.

(2) 원인 : 스트레스나 커피, 맵고 짠 음식 등 자극성 식품, 흡연, 음주,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십이지장이 만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점막이 파이고 허는 궤양이 생기게 된다. 또한 십이지장궤양의 중요한 병인은 공격인자인 위산의 과다분비이며,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90-95%에서 관찰된다.

(3) 증상 : 비교적 젊은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공복 시에 명치끝 부위의 통증이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어 배고픈것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밤에 자다가 속이 쓰려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기아통이라고 하는데 우유나 음식물에 의해 통증이 사라진다. 이 통증은 등쪽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통증의 특징은 간혹 명치 부위에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프거나 달구어진 부저를 댄 듯이 따가운 듯한 격통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음식이나 제산제를 먹으면 일단 통증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반복된다.
십이지장 궤양도 진행하면 출혈, 천공,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출혈이 있으면 토혈이나 하혈을 하기도 하여 빈혈을 발생시킨다. 급성 복통으로 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천공되어 복막염을 일으켜 환자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배를 만져보면 나무판자처럼 딱딱한 경직을 느낄 수 있다. 빨리 외과적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 위액이 위로부터 구강내로 역류하는 현상으로 가슴이 켕기고 쓰리며, 산성 트림 등 소화성 궤양의 반 수 이상에서 볼 수 있으며, 십이지장궤양 쪽이 위궤양보다도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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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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