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 헨델의 아폴론과 다프네의 아리아
- 최초 등록일
- 2010.08.2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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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폴론과 다프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andel)의 아폴론과 다프네 중 다프네의 아리아의 감상평 및 아리아의 이해와 아폴론과 다프네의 전설
목차
1. 아리아
2. 아폴론과 다프네의 이야기와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아리아
오페라 ·칸타타 ·오라토리오 등에서 나오는 선율적인 독창부분
영창(詠唱)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레치타티보(서창)와 대조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많은 경우 기악의 반주가 따른다. 레치타티보가 대사(臺詞)를 노래하는 것인 데 반하여, 아리아는 모든 음악적인 표현수단을 구사하고 가수의 기량을 나타내는 일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소위 리트처럼 그 자체로서 완결된 노래가 아니라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의 내용의 극적인 진전과 유기적인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17세기 초엽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오페라는 처음 극시(劇詩)의 문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입장에서 스틸레 레치타티보(낭창양식)로 시종 일관하고 있었다. 그 반동으로 18세기 나폴리악파의 오페라에서는 아리아의 여러 가지 형식이 발달하였다. 그 전형은 ABA의 세도막형식을 따른 다 카포 아리아(da capo aria)이다. J.S.바흐의 종교작품의 아리아도 이 형식을 따르고 있는 것이 많다.
19세기 이탈리아오페라의 작곡가들도 아리아로써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주는 일에 주력했는데, 바그너의 혁명적인 악극 이후 무소르그스키나 드뷔시 등의 근대오페라에서는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데에 오히려 장애가 되는 기교적이며 장식적인 아리아는 쇠퇴하였다. 이 밖에 선율적인 기악의 소품을 ‘아리아’로 부르는 일도 있다.
2. 아폴론과 다프네의 이야기와 나의 생각
우리는 흔히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큐피트가 사랑의 화살을 쏘았기 때문이라 말하곤 한다. 큐피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에로스를 말하는 것으로 신화 속에서 에로스는 날개를 단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활과 화살을 가지고 다닌다. 이러한 사랑의 신 에로스가 가진 화살은 금촉과 납촉으로 된 두가지 종류인데, 금촉이 달린 화살은 촉 끝이 날카롭고 이 화살을 맞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게 된다. 반면 납촉이 달린 화살은 촉 끝이 뭉툭한데, 그 화살을 맞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조건 싫어하게 된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아폴론과 다프네의 사랑이야기 또한 이러한 에로스의 화살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