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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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 가는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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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의 사회와 문화’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를 받았다. 중국대륙영화를 한편 보고 감상하는 것인데 나는 이것이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겨울방학 때 친구들과 중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중국에 대해서 좀 더 알기 위해서 이 수업을 들었고 이 과제를 받고 좋았다.

여러 가지 영화가 있었는데 나는 ‘집으로 가는길’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1999년에 출시된 영화로 ‘장예모’ 감독은 <귀주 이야기>, <책상 서랍속의 동화>등의 작품에 이어서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배우로 장쯔이(쟈오 디), 이빈(할머니), Zhongxi Zhang(자오디) 등 배우가 출연하였으며 195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평범한 농촌 소녀와 초등학교 교사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인터넷 영화관에 들어간 나는 여배우(장쯔이)의 얼굴을 보고 이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좀 더 호감을 가졌다[!]. 영화에서 무대포 정신으로 나오는 그녀! 집나간 소년을 찾기 위하여 여행을 하는데 집착. 아니 사랑에 대해서 순수한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녀의 사랑의 감정이 이끄는데 로 움직이는 장쯔이의 행동에 눈을 맡추다가 보면 ‘어디 저런 여자 또 없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장쯔이의 외모도 돋보이지만 영화에 집중을 하다 보면 그 사랑이 너무 부럽다. 자오디와 창유의 사랑은 중국 최초의 연애 사건으로.... 말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굳이 표현을 하자면 진짜 사랑! 이것이 묻어나와 있는 것이다. 서로를 무언가로 재지 않고, 서로를 질투를 나게 하는 밀고 땡기기 없이, 오직 사랑... 자신의 자존심도 없고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을 하면서 무언가로 잰다는 것... 돈, 명예......이런 것을 본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물론 나같은 사람은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 누구든 분명 사랑하는 방식에 차이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사랑의 방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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