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는 라면이 잘 팔린다

소개글

불황에는 라면이 잘 팔린다

목차

1. 들어가기
2. 논의 배경
1. 라면의 역사
2. 라면의 시장
3. 라면의 소비현황
3. 논의 과정
1. 불황시기 라면판매 현황
2. 불황에 라면이 잘 팔리는 이유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기

불황에는 왜 라면이 잘 팔릴까. 불황에 잘 팔리는 3대 상품은 담배, 소주, 라면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이 보고서에서는 왜 라면이 잘 팔리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 보기로 하겠다. 이를 위해 먼저 라면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본 후 우리나라의 라면의 시장과 소비현황을 살펴보아 라면이 불황에 과연 잘 팔리는지 근거를 살펴보고 잘 팔린다면 왜 잘 팔리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논의 과정

1. 라면의 역사

① 밀의 원조

밀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중국에서 야생하는 밀을 채취하여 재배한 것이 밀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한시대에 이미 돌절구가 존재하고 있었다. 도자기 그릇은 이미 6,000년 전에 있었으므로 중국의 전한 시대에는 면을 제조할 수 있는 전제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었던 셈이다.
밀가루의 이용에는 반죽 시 사용하는 물, 특히 알칼리성 물을 발견하고 이용하는 일이 특히 중요하다. 중국의 넓은 지역에서 만주와 몽고에 이르는 지역은 토질이 알칼리성이라 이 지역에서 나는 알칼리성 물에 의해 밀가루 색이 담황색으로 되며 반죽이 차지고 신축성이 있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발전되어 오늘 날 중국집에서 하듯이 어렵지 않게 손으로 뽑아 만든 면발처럼 가는 면을 뽑을 수 있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어 이것이 면의 원조로 보고 있다.

② 우리나라 면의 도입

국수는 6000년 전에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 곡류를 가루내어 반죽한 것을 가늘고 길게 뽑은 식품을 총칭하는 우리말로 한자로는 면(麵)이라 한다. 국수는 떡과 함께 의례용 별식으로서 발달한 음식이며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였다. 조선시대 이후 문헌에 등장한 전통 국수 요리만 해도 그 종류가 약 60종이 이른다고 한다.
국내 밀 수급 실적을 보면 1992년도에 식용으로 201만 천 톤이 수입되었고 국내 생산은 2천톤을 생산하여 자급율이 0.1%에 불과한 실정이다. 수입 밀 중 가공용으로 9천톤이 소비되었는데, 이 중 라면과 당면을 제외한 제면용으로 16만 4천톤이 소비되었고 16만 1천톤의 면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