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의 적지와 왕국, 발자크의 사라진느를 통해본 예술가의 문제

소개글

대학1학년 입문과목 문학입문 수업의 리포트 자료입니다.
카뮈의 적지와 왕국 / 발자크의 사라진느를 통해 바라본 예술가의 문제입니다.

적지와 왕국와 발자크의 사라진느에 대한 요약과 설명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목차

1.예술가의 문제점에 기초한 예술에 대한 생각

2. ‘적지와 왕국‘이란 제목과 ’간부‘의 관련성

3. 느낀 점 혹은 그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나 아닌 다른 존재가 필요하다. 그것이 타자이며 카뮈의 작품속에서 그 문제....... 혼자 존재해서는 세상을 바로 바라볼수 없다. 연대하면 그 자신이 ..... 마치 작중의 요나와 같이 남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게되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극단에 치우치면 파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그 사이를 끊임 없이.....

적지라고 생각한 환경에서 왕국의 의미를 점차 알아가던 그녀는 그 열망을 참지 못하고 한 밤중에 뛰쳐나간다. 이것은 반항이라고 할 수 있다. 카뮈에 의하면 부조리를 인식하면 세가지 삶의 규칙이 제시된다고 한다. 첫째는...... 부조리를 인식한 인간의 자유는 인습, 전통, 이념, 등으로의 ........ 신으로부터의 자유이다. 두 번째는 열망이다. 부조리한 인간의 이상은 자신의 유일한 진리인 부조리를 다 드러내어 고갈시키는 것이다. 부조리가 인간과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통로이므로 부조리는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에게 진리가 된다. 세 번째는 반항이다. 이것은 부조리를 제거하려는 반항이 아닌 부조리내에서 자신의 운명을 확신하는 희망도 절망도 동경도 없는 시지프스의 반항,...

참고 자료

․오노레 드 발자크 ≪사라진느≫ 문학과 지성사 1997
․알베르 카뮈 ≪적지와 왕국≫ 책세상 1994
․김용석 ≪미녀와 야수, 그리고 인간≫ 푸른숲 2000

․송지연 〈Camus : L`Exil et le Royaume의 공간 구조 분석〉
연세대학교 대학원 1986
․정현숙 〈A.Camus의 부조리 사상과 빛의 Image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