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O3로 만든 분별배지로 김치 내의 젖산균 counting

소개글

.CaCO3로 만든 분별배지로 김치 내의 젖산균 counting

목차

1. 제목 : CaCO3로 만든 분별배지로 김치 내의 젖산균 counting
2. 원리
3. 재료 및 방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제목 : CaCO3로 만든 분별배지로 김치 내의 젖산균 counting
2. 원리
p.153~157/Brock의 미생물학 12판/오계헌/2009/바이오사이언스
시료 중 생균의 수는 적절한 고체배지에서 집락을 형성하는 수로 측정하기 때문에 생균측정법을 평판계수법이라고도 한다. 생균측정법은 한 세포가 생장하고 분열하여 하나의 집락을 형성할 것이라는 가정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집락의 수와 세포수는 비례한다.
평판법을 수행하는 데에는 적어도 도말평판법과 주입평판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도말평판법에서는 적절히 희석된 부피(대개 0.1ml 이하)의 배양액을 살균된 유리봉을 이용하여 한천평판 배지표면에 골고루 도말한다. 이 평판배지를 집락이 형성될 때까지 배양한 후 집락의 수를 측정한다. 이때 평판배지의 표면이 적절히 건조한 상태이어야 도말한 액이 배지 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 도말평판법에서는 0.1 ml 이상의 시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상을 사용하면 액이 배지로 스며들지 못하므로 집락의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집락의 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
주입평판법에서는 알고 있는 부피(대개 0.1~1 ml)의 배양액을 피펫을 이용하여 살균된 페트리 접시에 옮긴 후 녹인 한천배지를 첨가하여 실험대 위에서 부드럽게 흔들어서 잘 혼합한다. 주입평판법에서는 시료를 녹인 한천배지와 혼합하기 때문에 도말 평판법에 비해 많은 시료를 사용할 수 있지만 녹인 한천배지의 온도가 약 45~50℃이기 때문에 이 온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세포 만이 측정이 가능하다. 도말평판법에서는 집락이 배지의 표면에서만 형성이 되지만, 혼합 평판법에서는 집락이 배지표면뿐 아니라 배지 속에서도 형성된다. 따라서 모든 집락을 빠짐없이 계산하였는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주입평판법을 사용하여 자연시료에 존재하는 세포수를 측정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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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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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p.26/식품분석학/강국희외 3명/ 1998/성균관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