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요약 (제6편~제10편)

소개글

논어 제6편(옹야)~제10편(향당)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각 편당 요약 분량은 한 장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옹야(雍也)」편은 28장으로 되어 있다. 앞쪽은 「공야장(公冶長)」편처럼 인물을 평하고 있지만, 뒤쪽은 주로 인(仁)과 지(知) 그리고 군자(君子)에 관한 공자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옹야」편을 살펴하면 왜 「공야장」편 맨 끝 장에서 “불여구지호학(不如丘之好學)”이라 했는지 새삼 헤아려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옹야」편은 특히 공자가 강조한 호학(好學)의 뜻을 이해하는 데 대단히 귀중한 편(篇)이다.

제5장
子(덧말:자)曰(덧말:왈) 回(덧말:회)也(덧말:야)는 其(덧말:기)心(덧말:심)이 三(덧말:삼)月(덧말:월)不(덧말:불)違(덧말:위)仁(덧말:인)이오 其(덧말:기)餘(덧말:여) 則(덧말:즉)日(덧말:일) 月(덧말:월)至(덧말:지)焉(덧말:언)而(덧말:이)已(덧말:이)衣(덧말:의)니라
공자께서 말했다[子(덧말:자)曰(덧말:왈)]. “안회는 그의 마음이 서너 달이 가도 인(仁)을 어기지 않는다[回(덧말:회)也(덧말:야)其(덧말:기)心(덧말:심)三(덧말:삼)月(덧말:월)不(덧말:불)違(덧말:위)仁(덧말:인)].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하루나 한 달에 한 번쯤 인을 어기지 않을 뿐이다[其(덧말:기)餘(덧말:여) 則(덧말:즉)日(덧말:일)月(덧말:월)至(덧말:지)焉(덧말:언)而(덧말:이)已(덧말:이)衣(덧말:의)].”

제 10장
苒(덧말:염)求(덧말:구)曰(덧말:왈) 非(덧말:비)不(덧말:불)說(덧말:열)子(덧말:자)之(덧말:지)道(덧말:도)언마는 力不足(덧말:역부족)也(덧말:야)로이다
子(덧말:자)曰(덧말:왈) 力不足(덧말:역부족)者(덧말:자)는 中道而廢(덧말:중도이폐)하나니 今(덧말:금)女(덧말:여)는 畫(덧말:획)이로다
염구가 말했다[苒(덧말:염)求(덧말:구)曰(덧말:왈)]. “선생님의 도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非(덧말:비)不(덧말:불)說(덧말:열)子(덧말:자)之(덧말:지)道(덧말:도)] 힘이 모자라서입니다[力不足(덧말:역부족)也(덧말:야)].”
공자께서 말했다[子(덧말:자)曰(덧말:왈)]. “힘이 모자란 사람은[力不足(덧말:역부족)者(덧말:자)] 도중에 그만두지만[中道而廢(덧말:중도이폐)], 지금 자네는 스스로 선을 그어놓고 힘이 부족하다 함이네[今(덧말:금)女(덧말:여)畫(덧말: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