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 기둥에 기대서서
- 최초 등록일
- 2010.08.29
- 최종 저작일
- 201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양수업 독후감으로 쓴 거에요~
목차
Ⅰ서론
- 간단한 책 소개 ………………………………………………3
- 책 읽기 전의 나 ………………………………………………3
Ⅱ본론
- 책 내용 + 내 생각 ………………………………………‥3
Ⅲ결론
- 총평 ………………………………………‥…………………‥…6
본문내용
♧책 내용 + 내 생각
이 책의 좋은 점은 내용이 스토리처럼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지만 따로따로 읽어도 결코 내용일 끊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의 구조는 1)한국의 미와 얼, 2)조선의 회화, 3)전통건축과 공예, 4)불상과 탑, 5)토기와 도자기 이렇게 5가지로 크게 나누어져 있고, 또 여기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그 주제에 맞는 문화유산의 설명을 작가의 문체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설명을 해준다고 하여 조금 딱딱하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일반 설명문이라기보다는 정말로 작가가 느낀 그 자체를 적절하게 비유하여 독자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그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잘 표현하고 있었다. 또한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간간히 작가의 생각과 주장을 엿볼 수 있는데, 나는 그 부분들이 많이 와 닿았고 그래서 읽으면서도 계속 그 부분에 주목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세세하게 다 읽지는 못하였고, 주로 내가 평소에 흥미를 가지거나 궁금해 했던 부분을 찾아서 읽어봤다. 그래도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첫 단원, 한국의 미와 얼은 책을 쥐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나는 항상 책을 고르거나 읽을 때 처음에 나오는 단원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그 이유는 그 첫 단원에는 대부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이 많이 담겨있고,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그러했다. 우리 문화유산을 세세하게 보기 전에 한국이라는 문화, 한국의 미술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이었다. 그 글들 중에는 정말 내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너무나 많았다. 예를 들면 본문에 이러한 내용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