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앤 버블] 로 본 경제사회학

소개글

경제사회학
[붐 앤 버블] 독후감

목차

1. 미국의 침체 & 일본, 독일의 침체
2. 미국의 경기 회복과 거품의 발생
3. 거품의 종말과 전망
4. 붐 앤 버블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미국은 무역증가와 세계적 분업을 바탕으로 발전을 지속해 갔다. 이 과정에서 일본과 독일과의 연대를 이용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본과 독일 같은 국가들이 미국의 발전 속에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전부터 지속되어 오던 미국의 과잉설비, 과잉생산으로 인해 이윤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은 노동비용을 줄여 이윤율의 하락을 막으려고 하였다. 노동비용 감소를 통해 소득이 노동에게 불리하고 자본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었지만 이것도 이윤율의 하락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제조업자들은 이윤을 극대화를 위해서 사업을 전환하는 방법보다는 기술변화를 가속화를 통해서 이윤율의 회복을 꾀하였다. 미국 정부 또한 변동환율제를 채택하여 달러의 평가절하를 바탕으로 수출증대를 꾀함으로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본, 독일 등과 협력이 아닌 경쟁상태가 되었고, 격화된 국제 정치경제활동이 시작되었다. 수출 증대와 함께 타국가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자유로운 자본이동으로 금융시장을 확대하고,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함과 동시에 보호무역을 강화하였다. 특히 일본의 철강과 자동차에 있어서 상당한 보호무역을 펼쳤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윤율은 증가하지 않았고, 수출 점유율 또한 확대하지 못했다. 많은 경쟁 상대국들이 자신의 무역 영역을 미국에게 내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과잉설비와 과잉생산은 해결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