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그로피우스 Walter Adolph Georg Gropius - < Sommerfeld House >
- 최초 등록일
- 2010.08.3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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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그로피우스의 <좀머 펠트 하우스>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별다른 동기 없이 이전의 흔한 건축물들이 아닌 다른 건축물들을 세부조사를 하던 중 이제는 실존하지 않는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자료 또한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건축물의 정보를 찾아 놓는다면 나만의 재산이 된다고 보았기에 이 건축물을 선택하게 되었다.
목차
서론
- 약력
- 선택동기
본론
결론
-선택감상
본문내용
◎ 서 론
• 약 력
월터 그로피우스는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뮌헨공과대학과 베를린-샤를로텐부르크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였다. 그는 학업을 마치고 피터 베렌스의 사무소에 들어가 1907년에서 1910년까지 근무하였다. 따라서 베를린의 AEG터빈공장 설계를 매우 가까운 곳에서 보게 된다.
그는 1911년 파구스 제화공장 건축주를 알게되고, 그때 이 건축주는 기존에 완성되어 있던 제화공장의 계획안을 제출하고 건축주의 승인을 얻어 아돌프 마이어와 함께 계획을 한층 구체화하게 되었다.그는 터빈공장에 철강제 3핀 아치라는 새로운 구조 시스템을 채택한 베렌스와는 대조적으로 단순한 조적조 건물을 세웠다. 다만 바닥, 천장에는 강철제보가 들어가 있다. 벽체에 가능한 한 큰 개구부를 갖는 것은 보통 작업공간에 요구되는 일이지만 그는 기둥을 안쪽에 배치하고 외벽을 완전히 유리면으로 마감했다. 구조재와 비구조재의 분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특히 벽체를 구조체의 기능을 갖지 않고 다만 구획하는 기능만을 가지는 얇은 마감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구석부분의 주벽도 철거했다. 베렌스의 1907년의 터빈공장의 육중한 모서리 취급과는 현저한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과거부터 내려오던 벽에 대한 개념을 뿌리부터 전복하였다.
그는 1914년 쾰른 공작연맹전에서 그의 건축언어를 모델공장과 사무소 건축을 설계하여 발전시켰다. 그는 이 공장을 거대한 건물로 하지 않고, 기능적 단위 관리 사무, 기계홀, 차고로 분리하여 그 단위 각각에 독자적인 형태를 부여했다. 2층의 관리 사무동은 좌우 대칭형으로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측면인데 중앙부에서는 라이트식으로 벽돌로 이루어져 있고, 양측모서리 나선형 계단 부분은 완전히 투명한 유리로 처리되어 있어서 서로 현저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들은 그로피우스의 초창기 작품활동의 정점을 나타내고 있다. 파구스 공장의 주요특징들이 이
참고 자료
유럽시기 근대건축에 나타난 월터 그로피우스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 김경연
바우하우스의 주택건축에 대한 고찰 - 옥영주, 최지희
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i=11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