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이용한 건강식품

소개글

한약소재의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효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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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약은 약이면서 동시에 식품으로도 많이 활동되고 있다. 아직도 생산단계에서는 농산물로 취급받고 소비단계에서는 의약품으로 취급받는 것만 봐도 한약은 약이면서 동시에 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한약을 치료약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질병을 예방하는 예방약으로 실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

자주 이용되는 한약재

인삼
인삼은 오갈피나무과의 Panax ginseng C.A. Meyer.의 뿌리로서 한방 약물중에 가장 귀중한 약재로 꼽는다. 보약하면 떠오르는 약재가 바로 인삼, 녹용이다. 중국의 신농본초경에서도 상약으로 기록되어 있는 약물들로 인삼과 녹용은 예부터 불로장생약이라 하여 존귀한 강장제로서 취급되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인삼은 만병에 신비한 효험을 발휘하는 영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삼의 약효가 인정되어 약재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고려 중엽이라고 하며 조선 초에 일반에게 널리 보급되었다고 한다.
인삼보다 약효가 뛰어나고 값도 비싼 것으로 산삼이 있다. 산삼은 또한 그 모양에 따라 값어치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옛날부터 사람의 모양을 많이 닮은 것일수록 영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인삼을 기가 미온하고 무독하며 미는 미고하다고 한다. 보혈, 강장제나 신경쇠약,빈혈,성욕감퇴 등의 일반 허약증에 사용되고 있는데 인삼은 특히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체온 조절 작용에 특효가 있으며 비위의 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자,사인,계지,백출,천궁 등의 약재와 함께 체질이 냉하고 비위의 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사군자탕,십전대보탕,천왕보심단,청서익기탕,보중익기탕 등의 보약에 두루 사용하고 있다.

녹용
녹용은 사슴과의 매화록 Cervus Nippon Temminck.이나 마록 C.elaphus L.의 털이 밀생되고 골질화되지 않은 어린 뿔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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