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관련된 질환

소개글

임신과 관련된 임부의 질환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임신오조증
2. 당뇨병
3. 갑상샘 기능장애
4. 심장질환

5. 혈액학적 장애들
1) 빈혈
2) Rh 동종면역
3) ABO 부적합증

6. 전신성 홍반성 낭창

<임신 전 받아야 할 검사>

빈혈검사
저혈압
심장병
고혈압
만성 신장염
당뇨병
난소종양
자궁근종

본문내용

1. 임신오조증
입덧이 심하여 일반적 탈수, 전해질 불균형, 영양결핍, 체중저하 등의 증상이 심할 때를 임신오조증이라 한다. 경한 오심 구토증은 임신 5~12주에 50~80%의 임부에게서 나타나는 반면 임신오조증은 1~2% 임부에게서 볼 수 있다. 초임부에게 잘 나타나고 20세 이하, 비만증, 다태임신, 포상기태 임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원인 :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증가에 의해 에스트로겐의 분비증가,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내분비 불균형이 초래되고 신진대사의 변화, 융모막 융모의 일부가 모체순환에 포함, 위의 운동저하 // 어머니로서의 역할갈등, 신체변화,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한 양가감정 등이 있다.
• 증상 : 임신 6~12주 사이에 입덧, 대부분 아침에 있다. 계속적인 구토로 음식을 섭취 할 수 없어 탈수와 기아상태가 되며 탈수로 인해 소변양 감소, 피부 건조, 구강건조, 입에서 과산증 냄새가 난다. 탈수가 치료되지 않으면 저혈압에 따른 혈액량 감소증이 초래된다. 심한 탈수에 빠지면 열이 오르고 수분 부족으로 혈압이 덜어지며 간장애로 황달이 나탄난다.
기아로 인해 체중 감소, 비타민 B₁결핍(베르니케 (Wernicke) 뇌증), 때때로 말초신경 장애로 다발성 신경염이 나타난다. 탄수화물 부족으로 몸의 지방을 사용하며 혈액과 소변 내에 acetone과 deacetic acid가 증가한다.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과 영양실조를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가 되며 결국 사망하게 된다.

⋆ 중재 :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07), 여성건강간호학Ⅱ, p. 798~826,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