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소개글

`교육적인간상으로서의 선비`를 읽고 요약하고 나의 생각 정리. A+ 받은 과제.

목차

Ⅰ. 序論 : 傳統의 繼承과 社會의 發展
Ⅱ. 內容과 形式의 理論
Ⅲ. 穢德先生傳과 社會分業思想
Ⅳ. 許生傳과 利用厚生學
Ⅴ. 兩班傳과 理想的 人間像
Ⅵ. 結論 : 燕岩의 선비觀
Ⅶ.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序論 : 傳統의 繼承과 社會의 發展
人間이 있는 곳에는 社會가 존재한다. 그러나 人間과 社會가 유지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인류의 생명은 生物學的인 原理와 作用에 의하여 이어지고 사회의 생명은 文化的 作用과 原理에 의해서 존속되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물학적 존속이 계속되어도 문화적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소멸되게 된다. 또한 한 文化를 누리던 社會는 일단 소멸되었다 할지라도 그 文化가 어떤 형태로든지 존재하고 있다면 다른 시대와 다른 지역에서 다시 소생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가지고 있다. 人類歷史上 존재하여온 많은 社會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삶의 형태와 理想的인 삶의 형태, 理想的인 人間像을 가지고 있다. 敎育을 통해 우리는 그 사회 삶의 理想과 그 이상을 성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해주게 되므로 그 사회의 삶과 교육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따라서 한 社會가 소유하고 추구하는 지식의 유형이나 학문의 경향도 그 삶의 이상에 따라 각기 달라지리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그 결과, 한 사회가 다른 사회를 대신하게 될 때에 그 두 사회가 너무 異質的이거나 또는 한 사회의 세력이 너무 강대한 경우에 以前社會의 문화는 새로운 사회의 문화에 계승되지 못하고 소멸되는 수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 문화적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사회를 하나의 獨自的인 社會로서 인정하고 현사회와는 다른 사회였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관점은 敎育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 수 있다. 전통적 교육은 비록 그 모습은 사라졌지만, 문화유산으로서 우리의 수천년 역사 속에서 면면히 숨쉬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의식과 삶 속에 알게 모르게 아직도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