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죽여라를 읽고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영어를 죽여라의 독후감 정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어공부 이렇게 하면 반드시 죽쑨다.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사람은 흔히 자기가 왜 실패하는지 원인을 잘 모른체 그냥 넘기기 싶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곧 죽어도 독학파
공부란 자고로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학원수강이나 어학 연수를 돈만 버리는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부를 위해 들이는 노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좌절감에 영어 책을 덮어버리고 만다.
-허구헌 날 학원 의존파
학원에 의존하는 경우 학교 강의는 빼 먹어도 학원수업은 꼭 듣는 사람도 있다. 학원비를 등록금보다 많이 투자하면서도 시간은 매우 적은 편이어서 실력이 늘지 않으면 학원 탓으로 돌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학원을 학교보다 열심히 다니는 이유는 학원비 때문이 아닐까
-잘난 척하려고 영어공부를?
영어는 언어다 말은 해야 할 필요에 의해서 한다. 과시욕 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절실한 필요가 아닌 남들의 시선 때문에 영어 공부를 결심하게 된 경우로 공부 방법 역시 남들의 방법에 의존한다. 명심하자 영어를 확실히 넘어뜨릴 수 있는 건 남이 주는 금도끼 은 도끼가 아닌 자기 손에 익은 쇠도끼라는 걸
-무모한 계획과 조급함, 영어 망치는 지름길
주변에는 지키지 못할 계획 속에서 허덕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한 계획을 짜는 것이다. 시중에 깔린 영어 책들의 과대 광고는 바로 그 조급한 마음을 겨냥 한 것이다. 단기간에 영어를 끝장내는 방법은 절대로 없다. 꾸준한 은근과 끈기를 갖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조급함 때문에 기본적인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